기억 속의 주머니
우리 쌀 살 돈 없어?
그린 하우스
2022. 12. 28. 20:05
저의 아들이 태어나고 41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
울 아들이 어릴 때
누룽지를 끓어서 점심 식탁을 차렸더니 울 아들이 하던 말 입니다
" 엄마 ~ 우리 쌀 살 돈 없어서 누룽지 밥 먹는거야 ? "
세월이 흘러서 그 아들이 늦게 늦게 결혼을 하더니
손자 둘을 안겨 주었습니다
한 가정이 세워졌음을 감사 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