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녁 길가에 젊은 남자 청년이 앉아 슬프게 울면서
저 노래를 반복해서
자꾸 자꾸 부르는 걸 들었습니다
그 청년은 아주 목소리도 좋고,
개인적으로 그 청년이
노래를 참 잘 부른다고 생각 했어요
그래서
인터넷으로 저 구절을 찾아 보니
" 그 겨울의 찻집 " 이라는 노래이고요
사연이 있는 노래 가사더라고요
저는 저런 노래가 있는 줄 몰랐어요
아픈 사연이 있는 그 청년이 힘을 내고
더 좋은 길을 가기를 바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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